[판매TIP]뉴스클리핑(07.19)


 

페이스북, 영상 탭 개편...릴스·추천 강조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1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릴스와 추천 기능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영상 탭을 개편해 인스타그램 스타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영상에는 릴스 편집 툴도 적용되며, 트렌드 클립과 추천 콘텐츠를 보여주는 '탐색' 영역도 생긴다.
 

스레드 열풍 주춤…1주일새 이용자 수 반토막

17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엔가젯은 트래픽 분석업체 시밀러웹 조사 결과를 인용해, 스레드 이용률이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출시 다음 날인 7일 4천900만명이던 스레드 일간활성화이용자수(DAU)는 14일엔 2천360만명으로 51.8% 줄어들었다. 스레드 이용률이 높은 미국에서는 같은 기간 하루 이용 시간이 21분에서 6분으로 떨어졌다. 시장정보업체 센서타워 역시 스레드 하루 이용자 수치가 출시 직후와 비교했을 때, 두 자릿수 감소했다고 밝혔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11~12일 스레드 DAU는 8일과 비교했을 때 20%가량 줄었다.
 

뉴스·광고·쇼핑까지…규제에 손묶인 국내 플랫폼

국회에서 국내 플랫폼을 압박하는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구글과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서 국내 기업들이 당혹해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국내 플랫폼들이 지켜왔던 서비스 점유율이 한층 낮아졌고, 특히나 동영상이나 OTT, 음원 분야에서는 해외 빅테크에 자리를 내준 상황에서 국회와 정부가 진흥보다는 규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다.
 

스레드 열풍에 올라탄 게임업계… 친구처럼 사용자들과 친근하게 소통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소셜미디어(SNS) 스레드가 전 세계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게임업계도 신작 게임 홍보 수단으로 스레드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게임업계는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한다든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사용자들과 소통해왔다. 국내에서 스레드는 이용자들끼리 반말을 사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친근함을 강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네이버페이, 세포마켓까지 잡는다

네이버페이가 '세포마켓' 결제시장에 손을 뻗는다. 사업자등록 없이 단발성 판매를 하는 이들과 구매자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세포마켓이란 사업자등록 유무와 상관없이 블로그나 SNS에서 물건을 파는 거래 서비스를 뜻한다.
 

제프, 나스미디어와 메타버스 광고 사업 강화 위한 계약 체결

다날의 계열사 제프는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와 광고 사업 강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 광고구좌에 나스미디어의 광고 인프라 연계를 통해 광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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