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7.25)


 

초반 흥행 ‘스레드’… 스며들지 스러질지 귀추 주목

메타가 선보인 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Theads)’가 초반 한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정치인과 연예인, 기업들이 잇따라 계정을 개설하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용자들은 스레드와 관계된 각종 신조어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반짝 관심에 그칠지, 대세 SNS로 자리 잡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지역 명’ 있어야 지갑 열린다… 로코노미 열풍

외식업계에 따르면 로컬푸드를 적극 소비하는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가 인기다. 로코노미는 지역 특산물이나 지역적 특색을 담은 제품을 생산·소비하고 지역 가치를 중시하는 경제 현상을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를 겪으며 특산물 등의 식재료, 지역적 특징을 활용한 지역 맛집이 전국 단위로 각광받고 있다.
 

Z세대 일상에 필수 된 ‘플레이리스트’, 유통가도 ‘플리’ 마케팅 열풍

개성이 뚜렷한 Z세대는 음악 취향도 확고하다. ‘모두가 듣는 노래’를 듣던 젊은 층은 이제 ‘나를 위한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플레이리스트가 젊은 층의 일상에 녹아들었다. 플레이리스트는 원하는 분위기나 장르, 상황에 따른 노래를 골라 모아 놓은 일종의 맞춤형 큐레이션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내 ‘플레이리스트’, ‘테마 리스트’ 항목 이용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J CGV, 차별적 경쟁력 갖춘 미디어플랫폼 사업자로 확장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사업자로 진화하고 있는 CJ CGV는 극장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확대하고 있다. 극장 로비 공간을 활용한 팝업 스토어 등은 차량, 음료, 뷰티, 디지털 상품 전시 등을 이어가며 참여와 경험을 중시하는 20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프로모션은 전시에서 나아가 극장 스크린 등 CJ CGV의 다양한 광고와 시너지를 창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파란새 날려보낸다…머스크, 트위터 새 로고 'X' 공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완전한 변신을 선언했다. 오랜 기간 트위터를 상징해온 파란새를 버리고 '엑스'(X)로 다시 태어난다는 계획이다. 이는 트위터를 '슈퍼앱'으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으로 풀이된다.
 

"틱톡 사용자 50%가 게임 영상 시청…마케팅에 유용"

2022년 한 해에만 틱톡 내 비디오 게임 관련 콘텐츠의 조회수는 3조회를 돌파했다. 틱톡 이용자 중 75%가 틱톡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이런 발견을 통해 틱톡에서 콘텐츠를 접한 이용자의 41%가 게임을 다운로드했고, 그중 36%는 게임을 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