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7.27)


 

네이버 "AI 상품 추천 기술 고도화로 맞춤형 쇼핑 서비스 강화"

네이버 검색에서 상품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이용자의 쇼핑 활동 이력을 분석해 상품 추천 이유를 함께 보여주는 '맞춤형 블록'과 질의어에 따라 이용자의 쇼핑 관심사까지 추천하는 '추천형 블록'을 도입한 것이 골자다.
 

스토어링크, ‘이커머스 엔진 최적화(EEO)’ 방법론 개발...온라인 오픈마켓 분석 다각화로 맞춤형 전략 도출

‘이커머스 엔진 최적화 (EEO, E-Commerce Engine Optimization)’는 기존 검색엔진최적화(SEO)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론으로, 다양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판매자에게 제공하는 다각화된 노출 채널의 전반을 분석해 맞춤형 이커머스 마케팅 전략을 도출하는 방법론이다.
 

쿠팡 ‘납품가 후려치기’에 다국적 기업도 ‘발주중단’ 갈등

대형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이 엘지(LG)생활건강과 씨제이(CJ)제일제당에 이어 최근 유니레버·한국존슨앤드존슨 등에 ‘납품단가 인하’ 등을 요구하면서 일부 제품에 대한 발주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납품가 후려치기’를 둘러싼 쿠팡과 입점 업체 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의 'X' 트위터, 광고 단가 할인 제공"…광고주 끌어모으기

트위터는 일부 영상 광고 게재와 관련해 이달 말까지 신규 계약을 맺는 경우 광고 단가를 50% 할인해주겠다고 광고주들에 제안했다. 트위터는 "이번 할인의 목표는 여자 월드컵과 같은 트위터에 중요한 시기에 광고주가 (광고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는 '숏폼'만 먹힌다? 요즘은 '한시간 무편집' 콘텐츠가 뜬다

숏폼'(짧은 길이의 콘텐츠)만 먹히는 줄 알았던 유튜브 세상에서 긴 분량의 콘텐츠인 '맥시멈' 콘텐츠가 왜 통할까. 답은 '맥시멈' 콘텐츠 성격에 있다. '맥시멈' 콘텐츠는 대부분 라이브 방송 형식이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에게 라이브 방송이란 언제 어디서든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익숙한 콘텐츠.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비대면이지만 마치 대면하듯 서로 소통하는 플랫폼과 더 가까워진 측면도 있다.
 

세계 48.8억명이 하루 2시간반씩 SNS 한다

틈이 날 때마다 SNS 앱을 열고 창밖 풍경, 맛있는 간식 등을 촬영해 올린다. 지금 하는 일이나 떠오르는 생각 등을 적는다. 다른 사람의 일상을 보고 ‘좋아요’나 ‘하트’를 누른다. SNS로 일상을 여닫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세계인의 60%가 하루평균 2시간30분을 SNS에 할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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