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8.01)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연내 유료화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한시적 무료 서비스로 제공 중인 도착보장 솔루션을 연내 유료화 하기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시기와 수수료에 대해 내부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는 늘어나는 도착보장 서비스 이용자에 따른 안정적 기술 제공과 지속적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을 회수하는 수준으로 수수료 책정을 검토 중이다.
 

위메프, 입점업체 이용료 인상... '티메파크' 다 올랐다

위메프는 기존 9만9천원이었던 서버이용료를 입점업체 월 매출액에 따라 차등 부과하기로 했다. 월 매출액이 100만원 초과 2천만원 이하일 경우 서버이용료는 기존과 동일한 9만9천원이 부과되고, 2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일 경우 99만원, 1억원 초과 5억원 이하일 경우 299만원, 5억원 초과일 경우 499만원이 부과된다.
 

머스크 "X, 월간 이용자 최대"…저커버그 "스레드, 절반 줄어"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늘어난 반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스레드 이용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의민족, '쇼핑라이브' 서비스 종료

배달의민족이 국내 배달 앱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인 라이브 쇼핑 서비스 '배민쇼핑라이브'를 종료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배달의민족 앱 공지사항에 배민쇼핑라이브를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11번가 새 전략 '리뉴·레드'…"2025 턴 어라운드, 준비 끝"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11번가 가치를 높이자는 게 안 사장이 제시한 방향이다. 새 경영전략은 '리뉴·레드(Renew-Red): 다시 쓰는 11번가'란 이름으로 공개됐다. 리뉴·레드엔 11번가를 상징하는 고유 색상인 빨강으로 소비자와 시장에 완전히 새로운 '11번가의 레드'를 내보이겠단 의지가 담겼다. 스스로 11번가 역사를 쓰겠다는 뜻인 동시에 이를 통해 소비자가 애용하는 11번가로 변화하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표현이다.
 

쿠팡, 스포츠 중계로 2030 충성고객 쑥쑥

쿠팡이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 클럽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쿠팡플레이시리즈'가 올해도 흥행하면서 2030 충성 고객 만들기에 성공하고 있다. 스포츠 중계를 핵심 '킬러 콘텐츠'로 점찍고 지난해에만 유료 멤버십 가입자를 200만명 늘린 쿠팡은 올해 국내 프로축구 독점 생중계와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 중계 등을 잇달아 따내며 이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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