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8.03)


 

인스타그램, AI 생성 게시물 라벨 붙인다

인스타그램이 메타 AI로 만들어진 게시물에 라벨을 붙여 알릴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기술 소식을 미리 알리는 것으로 유명한 개발자 알레산드로 팔루찌는 트위터 계정에서 라벨 스크린샷을 올리며 "인스타그램이 AI가 만들거나 수정한 콘텐츠를 쉽게 식별하게 하기 위해 라벨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구글 새 웹 표준 WEI, 광고차단 노린 기술인가

깃허브에 올라온 WEI는 보안 강화를 위해 웹사이트에 신뢰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API다. 신뢰 매커니즘을 통해 실제 사용자와 봇을 구별하고 특정 장치에서 접근하는 특정 브라우저의 신뢰성을 결정할 수도 있다.
 

자사몰 최저가 원칙 지킨 '에이피알'...매출·이익률 다 잡았다

채널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화장품 제조사들은 고민이 깊어졌다. 대형 유통 채널에 판매를 의존하다보면 자사의 마케팅이나 가격 정책을 유지하기 어려워져서다. 유통채널마다 고객 확보를 위해 최저가 납품을 요구하거나 수시로 할인행사를 벌이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유통채널 대신 자사몰 우선 정책을 고수하면서도 매출과 이익률을 모두 끌어올린 '에이피알' 사례가 뷰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객 참여 광고, 기대이상 성과”

5월부터 시작한 동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선발(‘와이낫 부스터스’) 역시 LG유플러스가 새롭게 시도한 마케팅 전략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120명이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방식이다. 각 크리에이터는 100일에 걸쳐 5편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다. 현재 3회차 미션까지 진행됐다. 20~30대 크리에이터들은 1분 남짓의 영상을 통해 LG유플러스의 유선상품과 로밍상품, 반려동물 서비스, 매장방문 혜택 등을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편집으로 보여주고 있다.
 

할매니얼 간식 열풍 언제까지…약과·떡 인기 '고공행진'

지난해부터 시작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간식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한여름에도 약과와 뻥튀기, 건빵, 떡 등 전통 간식에 대한 20~30대의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과 식품업계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음료 등 계절식품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G마켓, 엔데믹·여행성수기 영향 '여행 라이브방송' 인기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은 올해 480만여 명의 고객이 해외여행 상품을 찾기 위해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을 켰다고 3일 밝혔다. 엔데믹의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라방 선호도가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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