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8.09)


 

카카오, 카카오톡 쇼핑탭에 '마이스토어' 열어

카카오 커머스CIC가 카카오톡 네 번째 탭인 쇼핑탭에 ‘마이스토어’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관심 있는 스토어의 신상, 할인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한층 개인화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로켓`보다 더 빠르게… CJ대한통운, `오네` 마케팅 강화

CJ대한통운이 자사의 통합 배송브랜드인 '오네(O-NE)'의 인지도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11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오네' 로고를 인증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CJ대한통운의 배송상자나 배송차량, CJ대한통운 앱 화면 등에서 로고 사진을 찍어 올린 뒤 이를 보내면 된다.
 

MS, 생성AI 챗봇 ‘빙’ 개방한다…구글 크롬·애플 사파리에서도 사용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챗봇인 ‘빙’을 전격 개방한다고 7일(현지시각) 밝혔다. 오픈AI의 챗GPT를 기반으로 한 ‘빙’챗봇은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인 ‘엣지’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구글 크롬이나 사파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메시지다.
 

"판판대로 고도화 중점"…中企유통센터, 핵심미션 달성 위해 총력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올해 기관 핵심미션인 '판판대로' 플랫폼 고도화,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을 위해 전략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중소·소상공인 판로진출 지원 온라인 플랫폼 '판판대로'는 '기업마당'과 API를 연동하고 타 기관과의 시스템 연계 수준을 높인다.
 

'트위터→엑스', 반토막난 광고 수익 회복할까

트위터에서 사명을 변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엑스(X)가 광고 수익 회복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엑스는 8일(현지시간) 디지털 광고 기술 회사인 인테그랄 애드 사이언스(Integral Ad Science·IAS)와 1년간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AS는 광고주들이 온라인상에 광고를 싣기 전에 자사의 광고가 논란이 되는 콘텐츠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IAS의 기술은 시험 또는 베타 테스트 기간의 일부로 제공되다 올해 후반에 엑스 플랫폼 전반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품 판매, 오픈마켓 책임" vs "모든 거래 감시 못해"

온라인 오픈마켓의 급성장 속에 가품 문제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정치권에서 가품거래를 막기 위한 관련 법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에 오픈마켓 운영사들은 '기본권 침해'라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입법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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