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8.10)


 

'숏폼·피드' 첫 화면에 등장…네이버 16일부터 앱 개편 테스트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콘텐츠 유형에 따라 4개의 탭(홈·콘텐츠·쇼핑·클립)으로 재구성했다. 시험 기간 탭의 순서는 사용자마다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먼저, 홈탭에서는 매일 확인하는 오늘의 날씨와 증시 정보, 자주 쓰는 서비스 바로가기 등을 배치했다. 쇼핑탭에는 사용자별 맞춤형 쇼핑 추천과 함께, 상품 탐색부터 주문 관리까지 다양한 네이버 쇼핑의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PC 화면에서도 '와글와글'…네이버톡 PC 버전 출시

네이버가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이어 PC 버전의 네이버톡을 출시했다. 9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PC 메인 화면 상단에 신설된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네이버톡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통공룡 '쿠팡 시대', 2분기 연속 매출 쿠팡이 이마트 앞섰다

쿠팡이 2분기 연속 이마트 매출을 넘어서며 '유통 1인자' 자리를 확실히 굳혔다. 특히 쿠팡은 2분기 이마트와 매출 격차를 더욱 벌리며 이마트의 추격을 뿌리쳤다. 영업이익과 현금 흐름까지 비교 기준을 확대하면 쿠팡과 이마트의 희비는 더욱 엇갈린다. 이마트가 사실상 '유통 공룡'의 자리를 쿠팡에게 빼앗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플래티어, AI 검색어 추천 특허 등록

회사 측에 따르면 플래티어가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사용자 검색어에 담긴 의도를 파악해 관련성이 높은 상품을 찾아내 추천하는 기술이다. 방대한 양의 자연어와 400만개 이상의 상품 데이터를 자연어 처리(NLP) 기반 딥러닝 모델 학습을 통해 고객의 검색 의도를 파악한다.
 

유통업계, 코로나19 재확산에 마스크 프로모션 등 대응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6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8일 6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7개월만이다. 방역당국은 이번주부터 학교들이 개학에 들어가는 만큼 당분간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이번달 중순에 시행 예정이었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과 방역 완화 계획을 미뤘다.
 

선스틱 바르고 양산 쓰는 남자 늘었다

기후변화로 올 여름 더위가 빨리 찾아온 데다, 그 정도도 심해지면서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상품의 매출이 크게 올랐다. 특히 피부를 중시하는 남성이 늘면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남성 소비가 눈에 띄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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