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8.21)


 

11번가, '오리지널 셀러' 육성...초기 수수료 0%

11번가가 독자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오리지널 셀러’들을 위해 초기 수수료 0% 정책을 펼치겠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셀러의 상품 주문 금액이 1천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서비스 이용료 전액을 셀러 캐시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K-초거대AI’ 윤곽… 네이버는 유료, 카카오는 무료

올 하반기 들어 국내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 언어모델(LLM)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말 LG가 ‘엑사원 2.0′을 공개한 데 이어 엔씨소프트도 지난 16일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LLM ‘바르코’를 공개했다. 오는 24일에는 네이버가 차세대 LLM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한다. 카카오 역시 개발 중인 LLM ‘코(ko)GPT 2.0′을 연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LLM을 출시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충성고객 잡아라" 유통업계 '앱테크' 전성시대

편의점, 이커머스 등 유통업계에도 '앱 테크(앱+재테크)' 서비스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고물가 시대 소중한 '한 푼'을 찾아다니는 짠테크(푼돈 모아 자산 늘리는 것)족을 겨냥해 신규 고객을 늘리고, 강력한 고객 혜택을 통해 충성고객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또 게임 상에서 키운 작물을 집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앱테크는 앱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첫날부터 매진·1000명 예약…오프라인으로 나온 쿠팡, 성수동에 ‘뷰티 체험관’

이번 버추얼스토어는 에스트라, 이니스프리, AHC, 센카, 바닐라코 등 쿠팡 고객들로부터 지난 1년간 가장 인기를 누린 중소·중견기업 등 15개 대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이 인기 뷰티 로켓배송 제품을 추린 ‘2023년 뷰티 어워즈’에 선정한 브랜드들이다. 각 브랜드는 개별 부스를 통해 대표 상품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한다.
 

"명절 대목 준비 시작"…G마켓, '한가위 빅세일' 셀러 모집

신규 판매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한가위 빅세일 기간 동안 광고를 통한 매출 상승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광고비를 지원한다. 'AI매출업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7일 동안 광고비 차감없이 AI매출업 광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돌고 돌아 다시 레트로” 유통업계, 캐릭터 콜라보 열풍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부터 선호하는 영역을 깊게 파고드는 ‘디깅(Digging)’까지. ‘나의 즐거움’이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원동력이자 기준으로 거듭난 시대, 과거 만화나 게임을 통해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들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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