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8.22)



 

쿠팡, 크린랲 로켓배송 4년 만에 재개

쿠팡이 생활용품기업 크린랲과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7월 양사가 거래를 중단한 이후 4년만이다.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 상품들은 총 40여 종으로 크린랩을 비롯해 크린백, 크린장갑, 크린 종이 호일 등 베스트 셀러 상품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이번 직거래 재개를 통해 쿠팡 고객들은 크린랲의 인기상품들을 이전과 같이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유통업계도 AI 뜬다 초개인화 정밀마케팅

유통업계가 단순 리뷰 관리나 상품 필터링 이상으로 AI 기술 활용도를 높이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AI 카피라이터 루이스는 지난 3월 정식으로 출시된 뒤 6개월여가 지난 현재, 하루 평균 400여 건의 제목과 본문 문구를 생성해내며 마케팅 도구로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루이스가 만들어내는 문구는 전국 현대백화점 점포와 브랜드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
 

'"리뷰 다 안 읽어도 됩니다"...아마존, AI로 맞춤 정보 찾아준다

앞으로 아마존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수십 개의 리뷰를 읽을 필요 없이 원하는 키워드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리뷰에서 언급된 제품 기능과 제품을 써 본 소비자의 느낌을 강조하는 단어 등을 제품 상세 페이지에 제공하면서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제품의 '편의성'이나 '성능'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해당 단어를 선택해 이러한 용어를 언급하는 리뷰만 볼 수 있게 한다.
 

'에이블리,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페이’ 도입…‘셀러 상생 강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과 손잡고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페이’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데일리페이’는 정산 대금을 기존 정산일보다 우선 지급하는 셀러 금융 지원 서비스로 구매 확정 건 기준 매출액의 최대 100%를 하루 만에 지급받을 수 있다.
 

"24시간이 모자라"...식지 않는 해외직구 열풍에 통관 대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해외 직구(직접구매) 열기가 뜨겁다. 인천항, 평택항 등은 직구 물량이 증가하면서 ‘통관 대란’까지 벌어질 정도다. 국내외 해외직구 플랫폼·간편 결제 기업들도 협력 관계를 맺으며 직구 소비자를 잡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국내 직구 열풍에 가장 큰 수혜 기업을 꼽으라면 해외 직구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다.
 

'탭 클릭만 하면 숏폼 재생…네이버앱 변신은 무죄

네이버 가 하단 탭에 숏폼 영역이 추가된 새로운 네이버앱을 선보인다. 새로운 네이버앱의 가장 큰 특징은 숏폼 콘텐츠 강화다. 네이버는 기존에 3개였던 하단 탭에 숏폼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클립’을 추가해 4개로 확대했다. 클립 영역이 선택되면 네이버 인공지능(AI) 추천 시스템이 이용자 취향을 반영한 영상을 자동 재생한다. 일부 숏폼은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와 연결된다. 이용자가 숏폼을 보다가 가보고 싶은 장소를 예약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정보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숏폼을 통해 이용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발견하고 구매와 예약 등으로 이어지는, 일원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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