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8.29)


 

늘어난 야외활동... 온라인쇼핑 성장세 3년째 하향세

엔데믹 이후 야외활동 수요가 늘면서 백화점의 성장세는 늘고, 온라인쇼핑 성장세는 점자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9일 발간한 '2023 유통물류 통계집'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온라인 전체 쇼핑거래액은 109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성장률은 2021년 상반기 23.7%, 2022년 상반기 12.2%로 하향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금녘 동행축제' 30일 시작…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연다

국내 최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소비행사인 동행축제의 제2막인 '황금녘 동행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달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구매 인증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인신위 "인터넷뉴스 기사 1개 볼 때 9개 광고 노출…모바일은 5개"

인터넷신문이용자가 접하는 기사 한 페이지 당 광고는 PC기준으로 평균 9개, 모바일 기준 5개이며 자체 광고를 제외한 인터넷광고유통사(애드네트워크사)를 통한 광고 비중은 PC기준 60%, 모바일 기준 8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초유의 일"…홈쇼핑 '블랙아웃' 도미노 우려 확산

TV 송출 수수료 협상을 두고 홈쇼핑사와 유료방송 사업자간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등 주요 홈쇼핑 채널은 케이블TV사업자에 방송 송출 중단이라는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수수료를 낮춰주지 않으면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뜻인데, 업계에서는 양측의 입장차가 커 블랙아웃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근마켓, 새 이름 '당근'..."더 풍요로운 동네생활"

당근마켓이 서비스명에서 마켓을 뗀다. 출시 8년 만에 당근(당신 근처)이라는 새 이름으로 하이퍼로컬 비전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당근마켓은 당근으로 서비스명을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 로고(BI)를 공개한다고 28일 이같이 밝혔다.
 

코바코 "추석연휴 앞두고 식품·건강·화장품 광고비 증가"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식품, 건강, 화장품 업계 광고비가 증가할 것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코바코는 이날 9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가 104.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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