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8.31)


 

네이버, SME 맞춤형 브랜딩 지원 프로그램 '브랜드 부스터' 시작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브랜드 사업을 키우고자 하는 SME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을 제공 맞춤형 브랜딩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네이버는 그간 쌓아온 데이터와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 활동에서 들은 SME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업 성장 단계를 세분화해 단계별 성장 로드맵을 구축했다.
 

빅테크 먹여살린 광고 시장, 법에 막히고 AI에 쫓겨난다

구글과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던 광고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장기간의 글로벌 경기침체와 광고 규제가 이유다. 여기에 각 사가 앞 다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인공지능(AI) 역시 광고 시장을 축소시킬 것이란 전망이다.
 

이커머스, 수산물 검사·모니터링 강화…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백화점·마트 등에 이어 이커머스 업계도 소비 심리 안정을 위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오픈마켓 특성상 불법·위법 상품이 아닌 이상 플랫폼 업체가 판매자의 등록 상품에 대해 강제할 수 없는 만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식약처, 해수부 등 관련 부처와 핫라인을 구축해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에 ‘한류 날개’ 달아드립니다”

쇼피, 큐텐재팬, 올리브영 글로벌몰 등 글로벌 대형 플랫폼 내 판매채널을 확보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을 선정해 △상품(브랜드) 콘텐츠 생성을 통한 소셜 및 미디어 마케팅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정기 라이브커머스 △제품 체험 후기 영상 등 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한 쇼핑시즌 판매기획전 등을 지원한다.
 

단골확보 통로 ‘UX’ 찍은 e-커머스

온라인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 행동 패턴과 무의식적 욕구를 파악해 UX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충성 고객을 늘려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e커머스, 명품 판매 확대…외형·수익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커머스 업체들이 명품 카테고리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두터운 소비자 신뢰도와 배송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온라인 명품 시장 내 영향력을 키우는 모습이다. 객단가가 높은 명품 판매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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