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9.01)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10월 5일부터 유료전환

네이버는 공지에서 도착보장 솔루션 사용료는 부가세를 포함해 1.5%로, 솔루션 사용 매출을 기준으로 부과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도착보장 프로그램 유료 사용 동의가 되어 있고, 상품의 배송 속성이 '네이버 도착보장'인 상품만 솔루션 사용료 부과 대상이다. 유입 수수료 및 결제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AI 생성 이미지 '워터마크' 붙인다…국내 플랫폼도 '시동'

인공지능(AI)이 만든 사진이나 이미지를 식별할 수 있도록 워터마크(라벨)를 넣는 움직임이 해외 플랫폼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허위 정보 유포나 위변조를 막기 위해서인데, 국내에서는 제페토가 이런 트렌드에 맞춰 워터마크 도입 정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명동을 '서울의 타임스퀘어'로…중구, 광고 자유표시구역 추진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옥외광고물의 모양,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의 규제를 대폭 완화해 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지역이다. 자유표시구역으로 최종 선정되면 뉴욕 타임스퀘어나 런던 피카딜리 광장처럼 명동 일대에 대형 전광판과 미디어 폴, 미디어 파사드 등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매출맛집 소문난 G마켓 '한가위 빅세일' 올해도 대박

G마켓과 옥션이 오는 9월 11일부터 진행하는 추석맞이 '한가위 빅세일'에 셀러들이 몰리며 모집 9일만에 2만여 판매자가 신청을 마쳤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15% 이상 많은 참여율로 역대 최다 신청자 수를 기록할 전망이다.
 

추석 물가 불안에 ‘사과·배’ 할인 지원… 수산물은 최대 60% 세일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을 지원한다. 정부는 670억원을 투입해 사과나 배 등 주요 성수품을 중심으로 최대 40~60% 소비 지원에 나선다. 명태·오징어 등 수산물도 최대 60% 할인된다.
 

초고가 위스키·친환경 한우…추석 대목 앞둔 유통가, ‘차별화’ 승부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편의점에서 추석선물용 이색·고가 상품들을 선보이는 한편 백화점·마트 역시 상품권 할인 등 고유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한다. 이커머스 업계선 선물세트와 함께 특가 여행상품도 다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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