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9.13)



 

'11번가, ‘슈팅배송’ TV·버스 광고 시작... 빠른 배송 장점 알린다

11번가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가수 김조한과 뮤지, 배우 주현영이 모델로 참여한 3편의 영상은 각각 월 회비 없이 무료배송, 최소 주문 금액 없이 무료배송, 첫 구매고객 100원 딜 등 3가지 슈팅배송의 장점을 이용 고객들의 솔직한 설문 결과와 함께 유쾌하게 담았다.
 

홈쇼핑모아, 과일 구매 전달 대비 64%↑...‘사과’ 인기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가 추석을 앞두고 모바일 홈쇼핑에서 과일 등 식품 관련 구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1일부터 10일까지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과일 구매 건수는 전월 동기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 부문에서는 소고기가 210% 증가했으며, 떡과 견과류는 각각 335%,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선물 관련 검색량도 많았다. 같은 기간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식품 카테고리 검색 순위에서 '사과'가 최다 검색어로 선정됐고, 'LA갈비', '과일' 등 추석 선물 관련 검색어 다수가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배민 "탕후루·마라로제 인기…제로 음료 관심도↑"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누적 데이터를 토대로 올 가을·겨울 식문화 트렌드를 예측한 '배민트렌드2023 가을·겨울편'을 13일 내놨다. 탕후루와 마라로제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막 오른 구글 반독점 소송…미 법무부 “독점 위해 매년 13조원 썼다”

미국 법무부가 구글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제기한 소송의 첫 재판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번 건은 마이크로소프트(MS) 이후 미국 정부가 20여년만에 빅테크를 대상으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이다.  만약 이번 재판에서 미국 정부가 승소할 경우, 구글은 사업 일부를 매각하거나 문제로 지적된 사업 관행을 멈춰야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틱톡, 미국서 '틱톡 샵' 정식 출시

틱톡이 미국에서 커머스 기능 '틱톡 샵'을 정식 출시한다.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은 틱톡 샵을 통해 쇼핑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선보이고,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틱톡 샵을 통해 이용자는 추천 피드 '포 유'에서 제품이 태그된 영상과 라이브를 보고 쇼핑할 수 있다. 또한 제품명을 검색하고 후기를 읽거나, 브랜드 프로필 페이지에서 곧바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랜덤박스 구성품 정보 공개 안한 ‘포켓몬코리아’...공정위 시정명령

랜덤박스는 소비자는 배송될 가능성이 있는 후보 상품집단만을 알 수 있고, 내용물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구체적으로 어떤 상품이 배송되는지 알 수 없는 형태의 판매방식을 의미한다. 포켓몬코리아는 랜덤박스 후보 상품과 그 상품의 정보를 표시하지 않고 랜덤박스의 판매가와 구성품의 가격만을 표시했다. 어떠한 상품이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제공되지 않아 소비자는 합리적 구매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 당한 것이다. 이에 공정위는 재발방지명령과 함께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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