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9.14)


 

나에게 딱 맞는 해외여행, 네이버 '여행지 비교'로 찾는다

네이버 여행은 예전부터 여행 준비 단계에 필요한 찜, 일정도구,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도구를 제공해왔다. 여기에 네이버가 축적해 온 항공권, 호텔, 패키지 등 상품 데이터와 날씨, 즐길거리, 코스 등 여행 콘텐츠를 종합해 여행지 비교 기능을 기획하고 이용자에게 새롭게 선보였다.
 

AI 입는 롯데…'쇼핑 동선'까지 추천해준다

롯데쇼핑은 업스테이지의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롯데쇼핑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 노하우와 고객 구매 데이터에 업스테이지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 ‘AI 기반 고객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초개인화’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세분화된 관심사와 취향을 만족 시키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롯데쇼핑은 AI를 활용한 수요 예측 기반의 자동 발주 시스템도 개발해 롯데쇼핑 내 유통 프로세스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부, 생성형 AI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한다

정부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 마케팅·유통 등 단계별로 AI 및 디지털 기술의 접목을 지원한다. AI가 시청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주제 및 주 시청자층을 설정해 각본을 쓰거나 가상 스튜디오에서 가상 인간의 출연분을 촬영하고, 자막이나 번역, 부적절한 콘텐츠 제어 등 후속 작업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 구체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프트와 예고편 영상 구현은 2025년부터, 실사 촬영본에 대한 특수 효과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 개발은 내년부터 실행한다.
 

“추석 명절도 간편 상차림 대세”

유통업체들은 고물가 시대 온 가족이 ‘명절 증후군’ 없는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맛깔스러운 간편 상차림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16일간의 한가위 빅세일 … G마켓·옥션 셀러에게 대목

G마켓과 옥션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6일 동안 진행하는 '2023 한가위 빅세일'에 역대 최다 인원인 2만6000여 셀러가 참여한다. 지난해 한가위 행사와 비교해 13% 많은 규모다. 특히 이 가운데 약 70%는 기존 명절 '빅세일'에 참여했던 '재참여 셀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3회 연속 명절 빅세일에 참여한 셀러는 47%에 달한다. 이는 단기간에 큰 매출을 올리는 성공 사례를 여러 차례 경험한 셀러들이 망설임 없이 프로모션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티몬, '명품 300% 보상제' 실시…럭셔리 강화 가속

티몬이 '명품 보상제' 등을 운영하면서 명품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 명품 시장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카페 '툭'(TWUC)에서 온라인 명품 플랫폼 '라프리마'와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장에서는 베스트 브랜드 상품과 스크래치상품 등 총 300여개 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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