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9.15)


 

네이버 ‘클로바X’ 평균 사용시간은 ‘2분 30초’… 챗GPT 3분의 1 수준

네이버가 지난달 베타 서비스로 출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바X’의 방문자당 평균 사용시간이 3분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로바X의 경쟁 서비스인 ‘챗GPT’의 3분의 1 수준이다. 네이버는 방문자 수와 사용시간 확대를 위해 향후 클로바X 애플리케이션(앱) 버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코바코, 한국형 디지털 광고데이터 가이드라인 발표

해당 연구는 딜로이트컨설팅이 수행했으며 광고 데이터 측정 기준, 광고데이터 인·검증 전담 기구의 운용방향, 디지털 광고사기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디지털 광고사기(Ad fraud)는 디지털 광고의 단가 측정방식을 악용해 소비자가 실제로 광고를 보거나 앱을 설치하지 않았는데도 광고효과를 거짓으로 부풀려 광고비를 부당하게 획득하는 행위를 말한다.
 

서비스 제공서 솔루션 판매로…B2B 힘주는 네이버

네이버가 라이브 방송, 인공지능(AI) 안부 전화 등 개인 이용자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기업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중심의 사업 모델을 기업 간 거래(B2B)로 다각화하는 것이다. 오는 10월 기업용 AI 서비스 출시를 기점으로 B2B 사업에 더 힘을 줄 계획이다.
 

쿠팡 "뷰티 트렌드 소개 ‘월간 트렌드매거진’ 인기"

쿠팡은 뷰티데이터랩이 매월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뷰티 트렌드, 제품을 선정해 소개하는 ‘월간 트렌드매거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알렸다. 쿠팡 ‘월간 트렌드매거진’은 매달 새롭게 떠오르는 뷰티 트렌드를 선별하고, 이에 해당하는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하는 뷰티 특별관이다. 뷰티 데이터랩이 소비자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주문 받으면 바로 포장" 오픈마켓 직배송 '주력'

오픈마켓이 신선식품 직배송에 힘을 싣고 있다.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해 신선도를 살리고 품질 관리가 어려웠던 한계는 보완했다. 직매입 중심의 대형 유통사들에 맞서기 위해서다.
 

11번가, ‘슈팅배송’ 시작…“월회비 0원, 최소주문금액 없음”

11번가에 따르면,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단 토요일 주문 건은 월요일, 일요일 주문 건은 화요일 도착이다. 월 회비와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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