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9.21)


 

“소비자의 두려움을 활용?" 마케팅 비판받는 애플

더버지는 “이런 광고는 보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희망보다는 두려움을 표출해 애플의 기기를 구입하든지, 아니면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든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애플은 죽음에 대한 우려를 활용해 제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롯데쇼핑, '리테일 테크 전문기업'으로 전환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 사업의 개선과 함께 신동력으로 '리테일 테크'를 꼽은 점이다. 롯데만이 가지고 있는 국내 최대 수준의 4200만 고객 데이터를 자산으로, AI(인공지능) 기술의 유통 사업 연계, 데이터 커머스 추진 등 B2B 신사업을 통해 신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데이터 자산을 광고(Ad) 테크와 융합해 개인화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함께하면 대박”…이커머스, 소상공인 판로 확대 ‘앞장’

이커머스 업계가 중소·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한 상품을 갖고 있는 국내 중소·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해 매출 확대를 돕고 소비자들에겐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추석 선물 구매 온라인으로"…식품업계, 자사몰 공략 강화

식품업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사몰을 통해 구입하는 고객에 혜택을 늘리는 등 '명절 특수'를 잡기위한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다. 최근 비대면으로 명절 선물을 주고 받는 트렌드가 확산되자, '비대면 선물하기' 서비스도 새롭게 내놓는 등 맞춤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형화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해 자사몰을 통한 소비자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쇼핑 편의성을 높여 충성 고객을 만드려는 차원이다.
 

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상품 PB 공급·직매입 지원한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판판대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우수 소상공인 180여개사가 참여한다. 온라인플랫폼 PB 상품 제조사로 선정되면 온라인플랫폼사가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소상공인은 온라인플랫폼과 PB 상품 공급·직매입 계약 체결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행사장 내 마련된 MD 50여명과 1대1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 치열해진 유통가 배송 경쟁…당일·휴일배송 ‘차별화’

이커머스·홈쇼핑 업계 배송 경쟁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당일배송이나 일요일에도 받을 수 있는 휴일배송 등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었다. 배송 서비스 차별화로 소비자 수요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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