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10.05)


 

수출 지원하고 판매 거들고…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나선 이커머스

쿠팡은 타이완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물류, 통관, 번역, 고객서비스, 마케팅을 도맡아 지원한다. 로켓입점만으로 중소상공인이 타이완 시장에 진출하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쿠팡은 수출 심사 절차를 통해 원스톱 수출 지원 업체를 선정한다. 11번가의 경우 중소기업센터와 함께 40여곳의 우수 소상공인을 선발해 상품 판매를 지원하는 소비더마켓 기획전을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빨간 날도 배달합니다” 갈수록 불 붙는 이커머스 배송 경쟁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의 물류·배송 전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일요일에도 물건을 받을 수 있는 휴일 배송을 도입하려는 기업이 늘었다. 새벽배송·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늘리는 식으로 배송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를 선점하려는 업체들도 많아졌다.
 

"인스타 광고 안 보려면 월 14달러"…메타, 유럽서 구독료 카드 만지작

이용자들은 지금처럼 맞춤형 광고를 보면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무료로 접속하거나, 매월 구독료를 내고 광고 없이 이용하는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메타는 이 같은 유료 서비스를 앞으로 수개월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끝, 쇼핑 시작"…'포스트 추석' 마케팅 시동

백화점·e커머스 업계가 패션·명품·가전 등 프로모션 준비에 나섰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명절 용돈·명절 상여금 등으로 쇼핑하는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일명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수 상품 발굴 나선다" G마켓, 'e-마케팅페어' 개최

e-마케팅페어는 전국 생산자, 중소기업, 마을기업 판매자의 판로 확대, 신 성장 동력·경쟁력 확보를 위해 G마켓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대표 박람회다.
 

"판매자 발굴·가성비"… 두마리 토끼 잡기 나선 11번가

11번가가 4일 문을 연 9900원샵은 오픈마켓 분야에서 판매자를 발굴하겠다는 전략이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가성비와 더불어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 것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전날 1만원 이하 상품을 큐레이션 해 판매하는 가성비 아이템 전문관 9900원샵을 오픈했다. 9900원샵에서는 3900원, 6900원, 9900원 이하 가격대별 추천 상품을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스포츠용품, 반려동물용품, 문구·공구, 패션잡화, 화장품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쓰임새가 많은 상품군으로 엄선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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