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11.02)


 

KT, 초거대 AI 대중화 나선다…‘믿음’ 출시

출시하는 모델은 총 4종으로, 경량 모델부터 초대형 모델에 이르기까지 기업의규모와 사용 목적에 맞게 완전 맞춤형(Full Fine-Tuning)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풀스택을 통해 KT클라우드와 함께 믿음의 기업전용 AI 클라우드팜(Mi:dm CloudFarm)을 패키지로 제공해, 별도 개발 및 학습 인프라가 없더라도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초거대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천만원이면 맛집 등극" 네이버지도, 리뷰 조작 마케팅 범람

1000만원만 주면 네이버지도 맛집 1위로 만들어준다는 마케팅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일정 비용을 받고 음식점이나 병원 리뷰를 조작해주는 방식이다. 수만 건의 즐겨찾기를 만들어 해당 장소가 검색 노출 상위에 뜨게 만들기도 한다.
 

일본 곤약젤리도 '로켓직구'…쿠팡, '일본 스토어' 문 연다

쿠팡이 로켓직구 지역을 기존 미국, 중국, 홍콩에서 일본으로 확대한다. 쿠팡이 최근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대만에서 일본 상품이 인기 있는 만큼 일본 직구 서비스로 대만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일본 직구 상품을 쿠팡에서도 주문할 수 있도록 로켓직구 내에 '일본 스토어'를 준비 중이다. 쿠팡은 2017년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2021년), 홍콩(2022년) 등 3개 지역 상품을 로켓직구로 판매 중인데, 앞으로는 일본 직구 상품도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3~4개월 내에 일본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이 왔다"…빼빼로데이·수능 선물 기획전 '풍성'

빼빼로데이(11월11일)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11월16일)이 다가옴에 따라 유통업계가 할인판매부터 경품행사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쿠팡 맞선 대형마트의 반격, 핵심 전략은 ‘통합 소싱’

쿠팡 등 이커머스에 비해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가진 대표적인 강점은 신선식품 소싱 능력이다. 전국 산지마다 MD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 데다 냉장유통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새벽에 수확해 그날 오후에 매장에 판매할 정도로 발달해 있다.
 

"똑똑해진 빅스마일데이" G마켓, 구매동선 간소화

 G마켓과 옥션은 이달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할인쿠폰 적용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이 챙기지 못한 쿠폰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가 대신 체크해 최적의 할인가를 안내하고 자동 다운로드 기능까지 제공한다. G마켓은 지난 5월 고객의 구매 동선 간소화를 위해 쿠폰적용가 서비스를 최초 선보였다.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서비스의 이용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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