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5.23)
검색엔진에 AI 전면 도입한 구글…"광고 효자 될 것"
구글은 검색 엔진에 생성 인공지능(AI)을 탑재하면서 광고 매출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AI를 활용한 검색 만족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검색을 하게 되고, 자연스레 구글 검색페이지에 머무는 시간도 늘어난다는 것이다.
인터파크커머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900명 양성한다
인터파크커머스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인터파크커머스는 SBS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161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년간 총 900명을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로 양성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내일까지 못 기다려"… '문 앞 1시간' 퀵커머스 전쟁
밤에 주문하면 다음날 물건을 받을 수 있는 로켓배송, 익일배송에 이어 장을 본지 1~2시간 만에 집으로 물건이 도착하는 '퀵커머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배송이 아닌 '배달'이라 불러야 할 정도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물건을 배달하는 '퀵커머스'가 급성장하는 추세다. 택배 등 기존 배송업체가 아닌 배달업체와 손을 잡고 서비스한다. 이커머스 업체는 물론 기업형 슈퍼마켓 등 대형 유통사들이 퀵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고물가에 유통가 PB 신제품 쏟아지자…'골든존' 진열 치열하네
고물가·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유통업체들이 저렴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자체브랜드(PB) 상품을 확대하고 나선 가운데, 상품을 진열하기 위한 전략이 고도화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골든존(170cm 이하 눈높이 매대)' 구매를 선호하는 탓이다.
샵라이브 “이커머스에 비디오 활용, 구매 확률 3배 이상 높아져”
글로벌 비디오 커머스 SaaS 기업 샵라이브가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때 라이브 영상이나 숏폼 영상 등을 활용할 경우 구매 확률이 3.6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동행축제' 열기…우수 중소상공인 제품이 이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3주 만에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동행축제는 정부·지자체·민간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전국 14개 지역과 온라인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2만2000사가 참여하고 있다.다양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축제 현장을 찾아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