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6.05)


 


이베이재팬, 셀러 교육 플랫폼 '큐텐 대학' 한국판 열어

이베이재팬은 5월 일본 e커머스 판매 노하우와 성공사례 등을 무료 제공하는 플랫폼 '큐텐 대학' 한국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일본에서 K제품 열풍이 계속되며 일본 e커머스 진출을 희망하는 K셀러가 많아진데 따른 것이다. 큐텐재팬 입점 셀러는 누구나 무료로 e커머스 판매 노하우와 정보 등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처음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는 초보 셀러부터 중소규모 셀러, 빅브랜드 셀러 모두 각자의 경험과 목적에 맞춰 판매 방법과 노하우, 판매자 성공 스토리, 큐텐재팬 주요 프로모션 이용 방법, 라이브방송 및 세미나 관련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위메프·티몬, 환경부와 '환경의 날' 맞이 '생활화학제품' 기획전

위메프와 티몬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기획전을 개최하고 안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위메프는 오는 16일까지 '생활화학제품 기획전'을 통해 애경, 유한양행, 불스원, LG생활건강 등 14개 브랜드사의 250여개 상품을 특별 혜택과 함께 추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분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됐거나 공개 예정인 세제, 탈취제, 방향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통합 광고 플랫폼에 AI 분석 기능 도입

LG유플러스가 자사 통합 광고 플랫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광고 성과를 분석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U+AD에 생성형 AI를 탑재했다고 3일 밝혔다. U+AD는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생성형 AI는 기존 차트나 그래프 등으로만 조사되는 광고 성과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 광고를 의뢰한 광고주는 AI 분석으로 광고 성과를 한눈에 확인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광고 전략을 설정할 수 있다.
 

'로켓배송' 쿠팡 비결은…"AI가 최적 배송경로 찾아준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같은 첨단기술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막대한 주문량 처리, 배송 최적화나 고객 분석을 통한 맞춤형 상담까지 전 과정에서 첨단 기술 역할이 커지고 있어서다. 이미 분류·포장·적재·배송 경로 설정에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쿠팡은 물류센터 신축, 첨단 자동화 설비 도입 등에 2026년까지 3조원 이상 쏟아부을 계획이다.
 

쿠팡, 11월까지 품질 인증받은 전통식품·술 기획전

쿠팡은 오는 11월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품질 인증을 받은 전통식품과 술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기획전에는 110여개 업체가 참여해 전통식품 500여개와 술 90여개를 선보인다. 상품은 쿠팡 착한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SG닷컴, 명품 강화…'마이테레사' 해외직구관 개관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업체 SSG닷컴은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마이테레사'의 해외 직접구매(직구) 공식 브랜드관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네타포르테, 미스터포터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명품 해외 직구 공식관이다. 1987년 독일 뮌헨에서 명품 편집숍으로 시작한 마이테레사는 2006년 온라인몰을 개설해 몽클레르, 생로랑, 발렌티노, 아크네 스튜디오 등 2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취급한다. 매주 900여개 이상의 신상품이 입고돼 전 세계 130여개국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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