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6.13)


 


명품 직구 키우는 국내 대형 이커머스

국내 대형 이커머스 업계가 명품 해외직구(직접구매) 플랫폼을 잇달아 입점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호황을 누렸던 머스트잇·트렌비·발란 등 국내 명품 플랫폼 업계가 최근 구조조정, 폐업 등 위기에 빠진 것과는 상반된 행보다. 이커머스 업계는 국내 직구 시장 성장에 주목하고 '명품 직구' 경쟁력을 키운다. 초저가 공산품 부문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중국발 이커머스보다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는 점을 활용할 모양새다.
 

콘텐츠 플랫폼, 중간광고 도입 러시

콘텐츠 플랫폼의 중간광고 도입이 활발한 가운데, 업체들의 득실 계산이 분주하다. 많은 기업이 수익 창출 수단으로 중간광고를 도입하는 가운데, 커머스를 선택하는 기업도 생겨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다수 콘텐츠 플랫폼이 중간광고를 도입하고 있다.
 

유통업계, 불붙는 '배송 전쟁'

유통업계의 배송 속도 경쟁이 뜨겁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C커머스'(차이나+이커머스)가 저렴한 가격 앞세워 몸집 키우기에 혈안인 가운데 국내 업체들은 빠른 배송으로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주문 후 1~2시간 내 상품을 배송하는 퀵커머스 브랜드인 '컬리나우'를 이르면 이달 말 선보일 계획이다.
 

당근, 기업 마케터 상대 광고 웨비나 개최

당근 전문가모드는 기업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나 광고대행사, 미디어렙의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솔루션이다. 이번 웨비나는 당근의 마케팅 솔루션 이용 경험이 없거나 신규 기능을 활용해 당근비즈니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전문 마케터들을 위해 기획됐다.
 

유튜브 쇼핑으로 판로 개척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유튜브 쇼핑 기반의 중소기업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크리에이터의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상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콘텐츠 전문성과 팬덤을 중소기업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점에도 의미가 크다.
 

구글, FAST 시장 진출 본격화

구글Ads와 구글 디스플레이&비디오360 사용자는 유튜브 및 구글 아래에 있는 새로운 체크박스를 선택해 구글 TV 네트워크로 캠페인을 확장할 수 있다. 구글Ads는 구글TV 네트워크 전체에 확산될 수 있으며, 타사 앱에서 구글이 소유한 광고 인벤토리를 포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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