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7.19)
오픈AI, 최신 AI 모델 GPT-4o 소형 버전 출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자사의 최신 AI 모델인 'GPT-4o(GPT-포오)'의 소형 버전으로 'GPT-4o 미니(mini)'를 출시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오픈AI는 'GPT-4o 미니'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AI 모델 가운데 가장 유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소형 모델"이라며 "향후 이미지와 동영상, 음성 기능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PT-4o 미니'는 오픈AI가 지난 5월 공개한 최신 GPT-4o의 소형 모델이다.
카카오스타일, 거래액 1조 육박
카카오스타일이 올해 상반기 1조원에 육박하는 거래액을 달성했다. '지그재그'가 매월 두 자릿수의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했고, 신사업인 '포스티'의 성장세가 뒷받침 된 결과다. 중국 이커머스의 저가 공세에 동대문 소호 패션 기반 플랫폼인 지그재그가 타격 받을 수 있다는 전망과는 달리, 오히려 성장세를 보였다.
이커머스 시장, 맞춤형 AI활용이 성패 좌우
‘뉴 커머스 시대’ 속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사로잡는 방안은 무엇일까. 평균보다 개인의 특성을 중시하고 분초를 다툴 정도로 ‘시간’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최신 커머스 전략도 초개인화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다.
광고 업계, 유튜브·틱톡 등 소셜플랫폼 콘텐츠를 잡아라
소셜콘텐츠 플랫폼이 TV·OTT를 넘어 미디어 광고계의 핵심전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초 소셜콘텐츠 광고는 기존 미디어에서의 광고 논법 그대로 인서트 또는 배너광고 등으로 단순하게 접근했다. 불필요한 장면이나 의도적인 노출을 통해 완성된 기존 미디어들의 협찬광고, 스킵 기능과 함께 최소 10초 이상의 광고를 노출한 초기 유튜브·네이버TV 등 소셜플랫폼들의 초기 경향에 따른 불편감을 고려한 소극적 접근법에 가까웠다.
알테쉬 초저가 공세, 서양권도 흔들었다
중국 쇼핑 앱의 초저가 공세가 서양권 커머스 시장도 흔들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서양권 소비자의 3분의 2가 알리익스프레스, 샵사이다, 쉬인, 테무, 틱톡에서 최소 한 번 이상 구매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톡 PC 버전 또 오류 발생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한 시간 넘게 장애를 빚었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올해 들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먹통 현상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18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엔 이날 오전 발생한 카카오톡 먹통 현상을 놓고 불만이 쏟아졌다. 이용자들은 SNS 등을 통해 카카오톡 소식을 공유했고 관련 게시물들이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