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7.22)


 
 

시니어 세대 앱 사용…유튜브, 쿠팡 선두

최근 5년간 60세 이상 시니어 세대에서 가장 많이 확산한 모바일 앱은 쿠팡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사용자, 사용 시간 모두 유튜브가 부동의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젊은 세대 전용 앱으로 여겨지던 쿠팡, 당근 가입자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공정위, ‘큐텐’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싱가포르 기반 온라인 플랫폼 ‘큐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 이커머스 알리·테무에 이어 해외직구 플랫폼의 법 위반 조사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국내 이용자, 카카오톡/인스타그램 많이 사용

국내 이용자들은 가장 많이 쓰는 1순위 플랫폼으로 메신저에서 카카오톡, 택시 호출에서 카카오T,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스타그램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여러 서비스 가운데 그때그때 골라 쓰는 '멀티호밍'이 흔했고, 앱 마켓 서비스는 특정 앱 마켓을 주로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다.
 

숏폼, 잘만 쓰면 돈 된다

네이버, 유튜브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잇달아 숏폼 서비스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자사 내 흩어진 숏폼 플랫폼과의 연동성을 강화하거나 숏폼 플랫폼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숏폼과 커머스 사업과의 연계 확대로 동영상 수익 모델 중심이 숏폼으로 향하자 기능을 더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역대 최대 매출’ 찍은 아마존, 지갑 열게 만든 비결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한여름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프라임 데이’(Prime Day)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16~17일 진행한 ‘프라임 데이’가 “전 세계 수백만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한 역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적인 매출을 세웠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가 생존경쟁, 실효성 갖춘 AI로 승부수

차별화 전략과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가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대다수 기업이 지난해부터 앞다퉈 도입한 AI의 실적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소비자 맞춤 제품을 추천하고 반품률을 낮추는 개인화 시스템부터 자동화 서비스 및 기업 내부의 업무 효율화까지, 실제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실효성을 입증한 AI 기술이 무엇인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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