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7.29)


 


네이버 지역소상공인 광고로 유입자 6.1배 증가

네이버 지역소상공인 광고를 도입한 업체는 이전보다 평균 이용자 수가 약 6.1배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이버는 26일 이 같은 ‘스마트플레이스 마케팅 솔루션’의 효용성을 다룬 ‘D-플레이스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유병준 서울대 교수 연구팀, 김지영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휴가철 '맛캉스' 제안하는 유통업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7말 8초’ 시즌을 맞아 유통업계에서 ‘맛캉스’를 겨냥한 마케팅에 한창이다. ‘맛캉스’란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와 ‘맛집’을 합친 신조어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여행과 휴식을 의미한다.
 

C커머스, 개인정보보호 규정 강화

중국 e커머스(C커머스) 업체들이 개인정보 관련 규정 개선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전자상거래 질서 준수를 요구하는 당국의 시선에 맞춰 논란 여지가 있는 조항을 수정·삭제하는 모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쉬인은 지난 22일자로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대폭 개정했다. 쉬인이 국내에 적용하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개정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두 번째다.
 

네카오 쇼핑, 티몬·위메프 상품 판매 중단

티몬과 위메프 판매대금 정산·환불 지연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들 업체의 상품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26일 네이버와 카카오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과 다음 쇼핑하우는 전날 오후께 티몬과 위메프 상품의 노출을 중단해 쇼핑 검색 결과에서 나오지 않도록 조치했다.
 

위메프 사태 불똥, e커머스 긴급점검

큐텐그룹 계열 소셜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에 따른 소비자 불안감이 e커머스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위메프와 티몬의 긴 판매자 정산 주기가 발단이 됐지만, 이들 기업이 수년간 완전 자본잠식을 기록할 정도로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제대로대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동안 e커머스 업체들은 '적자'와 '부채'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만큼 재무상황을 점검해봤다.
 

알리익스프레스, 첫 소비자 간담회 개최

알리익스프레스는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들의 필요와 불편사항에 한 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27명의 고객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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