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9.06)

 

카카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지원

카카오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센터' 설립을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교육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교육센터는 지난해 8월 카카오와 소공연이 체결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카카오의 지원으로 설립됐다. 소공연이 운영을 담당하며,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디지털 전환교육을 진행한다.
 

네이버, 위치 검색 5년간 약 30% 증가

네이버의 위치 관련 검색량이 지난 5년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치 검색은 애플리케이션(앱)·웹을 토대로 이뤄지는 생활 밀착형 기능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네이버를 활용해 맞춤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 액상 전자담배 판매 중단

쿠팡이 액상 전자담배 자율규제를 강화한다. 액상 전자담배 규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대응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 e커머스가 먼저 액상 전자담배 자율규제를 시행하면서 정부 당국의 담배 정의 확대를 위한 움직임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커머스 플랫폼 '직접 규제' 꺼내든 금감원

금융당국이 온라인 쇼핑몰, 정보기술(IT) 플랫폼 등 비금융회사도 규제 대상에 포함한다.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때처럼 e커머스 등 비금융사에서 발생한 사고가 금융사에 옮겨붙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우선 금융사를 통해 비금융사를 간접적으로 관리·감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향후 직접 규제도 검토하기로 했다.
 

11번가, 안심정산 서비스 확대

11번가 안정은 대표는 "안심정산 쇼핑 확대 등 신뢰를 기반으로 판매자와의 동반성장을 지속 추구하겠다"며 "모회사인 SK스퀘어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11번가에 따르면 전날 안 대표는 입점 판매자들에게 보낸 CEO레터를 통해 안심정산 확대를 포함해 다양한 판매자 지원 방안으로 이커머스 업계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인스타 스토리에도 '댓글' 기능 도입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 스토리를 통해 사용자 간 상호작용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는 최근 스토리 게시물에 댓글 기능을 추가했다. 댓글 기능 도입으로 사용자들이 서로의 스토리 게시물에서 더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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