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9.25)


 


CU, 가성비 화장품으로 잘파세대 공략

편의점 CU는 화장품 브랜드 '엔젤루카'와 손잡고 '콜라겐 랩핑 물광팩', '순수 비타민C 세럼', '글루타치온 수분크림' 등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본품과 성분은 같지만 용량을 3분의 1 이상 줄이고 가격도 3천원으로 낮췄다. 상품 1㎖당 가격은 본품 대비 최대 80% 이상 저렴하다고 CU는 설명했다.
 

티맵, 맛집 추천으로 네이버 이길까

내비게이션 '티맵(TMAP)'이 맛집·카페 등을 추천하는 신규 서비스를 내놓고 국내 최대 장소검색 플랫폼 네이버와 경쟁에 본격 돌입한다. 차별화 포인트는 '신뢰'다. 실제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성을 높여 장소 추천 시장을 잡는다는 구상이다.
 

틱톡, 연내 신규 창작자 수익모델 출시

틱톡이 국내 크리에이터에 대한 수익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올해 4분기 크리에이터 리워즈 참여 기준 완화, 틱톡원 출시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틱톡코리아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미디어 워크숍'을 열고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및 출시 예정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파크커머스, 자율구조조정 기간 한 달 연장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인터파크커머스의 자율 구조조정 프로그램(ARS) 기간을 법원이 한 달 연장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는 어제(23일) 인터파크커머스의 ARS 프로그램 기간을 다음달 23일까지 연장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퀵커머스, SSM/편의점까지 퍼지나

배달플랫폼 중개 수수료 인상 여파가 SSM(기업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업계까지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들 업계에서 ‘즉시 배송 서비스’(퀵커머스)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배달플랫폼 의존도가 더 커졌기 때문이다.
 

지마켓, 대규모 판매자 지원 캠페인 진행

지마켓과 옥션이 대규모 판매자 지원 캠페인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연말까지 중소판매자 동반성장을 위한 전폭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첫 프로젝트는 판매촉진을 돕기 위한 판매예치금 지원 행사 ‘탄탄대로 프로모션’이다. 우수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의 판매예치금을 무한정 지급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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