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10.11)


 


NHN 커머스, 고도몰 이용 사업자 성장 지원

NHN커머스(대표 김종승)가 온라인 비즈니스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쇼핑몰 제작 솔루션 ‘고도몰’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NHN 커머스의 고도몰은 1인 기업부터 대형 비즈니스까지 규모에 따른 최적화된 쇼핑몰 제작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브랜드별 니즈에 따라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과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업계 D2C 채널 급성장

여행업계에서 소비자직접판매(D2C)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수수료 절감 및 고객 데이터 축적에 용이해 D2C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또한 덩달아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온다가 진행한 리서치에 따르면 온다 호텔 솔루션을 사용하는 국내 300여개 호텔의 자체 홈페이지를 통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AI 기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개편

네이버가 모바일 앱의 '쇼핑' 탭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로 개편하고, 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강화한다. 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조만간 네이버 앱의 '쇼핑' 부문 유저인터페이스(UI)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늦어도 연내에는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티메프발 정부 규제안에 '촉각'

정부가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대규모유통업법·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조만간 확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는 개정안을 확정했다는 일부 보도에 "아직 논의 단계"라며 선을 그었고, 확정되더라도 법제화되기까지 다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G마켓, AI 분석 및 미스터리 쇼핑 도입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지마켓)은 위조 상품 모니터링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식재산권 보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위조 상품 모니터링 전문기업인 마크비전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사전 검수를 진행한다.
 

구글, 금융 광고 인증제 도입

온라인 상 불법 사금융 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구글과 함께 자율규제방안을 마련했다. 온라인 플랫폼의 광고 사전심사 절차를 마련하고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광고주의 광고를 게재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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