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10.31)
네이버, AI 맞춤 쇼핑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베타 오픈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커머스(쇼핑) 부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새벽 배송에 특화한 쿠팡,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와 경쟁할 무기로 ‘초개인화 서비스’를 택했다.
구글 AI 검색 'AI오버뷰' 출시, 한국 또 제외
구글의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인 ‘AI오버뷰’가 28일 글로벌 100여개국에서 출시된 가운데, 한국이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첫 서비스 확장에 이어 두번째로 서비스 ‘패싱’을 당하게 된 것이다.
메타, 자체 AI 검색 엔진 개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한 자사 인공지능(AI) 챗봇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9월 유통업체 온라인 웃고 오프라인 울고
지난달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의 희비가 엇갈렸다. 온라인은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오프라인은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년 동월 대비 9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5.7% 증가했고,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0.9%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전 채널로 '숏폼' 확대
롯데홈쇼핑은 TV, 티커머스, 모바일 등 전 채널로 숏폼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 타임 세일 방송 TV숏폼 '300초 특가'를 선보였다. TV홈쇼핑 업계가 모바일 기반의 숏폼 콘텐츠를 주로 선보이는 데 반해, TV홈쇼핑 생방송에 숏폼을 적용했다.
네카오, 커뮤니티 서비스 강화
네이버와 카카오가 출시된 지 20년이 넘은 장수 커뮤니티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숏폼(짧은 영상)을 앞세워 성장한 유튜브와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들이 커뮤니티 기능을 고도화하며 공세를 강화하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