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11.11)
플러스 스토어, 내년 상반기 별도 앱 출시
8일 네이버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만의 강점을 활용해 새롭게 탄생하는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를 내년 상반기 초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더욱 향상시켜 별도의 앱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통업계, 수능 앞두고 수험생 응원 프로모션 활발
52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겨냥한 ‘수능 마케팅’에 유통업계가 올인하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할인이벤트는 물론, 배를 타고 육지로 나와 수능시험을 치뤄야 하는 수험생을 위한 호텔 패키지까지 다양한 상품이 수능전까지 쏟아질 전망이다.
네이버, 모바일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출시 내년으로 연기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의 모바일 버전을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개 시기를 종전에 예고한 연내에서 2025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광고 업황 악화 4분기에도 지속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광고 시장 침체 속에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기 악화와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광고 매출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AI가 적합한 선물을 직접 추천해 주는 기능을 연내 출시할 방침이다.
11일 광군제 코앞…연중 최대 프로모션 이어져
이커머스 업계가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가 있는 11월을 맞아 각종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쿠팡이 오는 11일까지 '로켓직구 광군제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대형 할인행사인 광군제를 맞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글로벌 인기 상품을 현지 가격 수준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달앱 상생협의체, 합의 사실상 결렬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결국 수수료 인하와 관련해 합의를 보지 못하고 사실상 결렬됐다. 상생협의체는 8일 지난 7월부터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가 만나 수수료 부담 방안 등을 논의해 상생안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사실상 결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