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11.18)
아마존, 저가 쇼핑몰 '아마존 홀' 출시
아마존이 저가 할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13일 게시물을 통해 새로운 온라인 매장 '아마존 홀'을 런칭했다. 아마존 홀'(Amazon Haul)이라고 이름 붙인 이 웹스토어는 의류, 가정용품, 전자제품 등 20달러 이하의 초저가 제품을 판매한다.
식품업계, 익숙함과 새로움 모두 잡은 ‘뉴클래식’ 마케팅 주목
최근 유통업계가 ‘뉴클래식’에 주목하고 있다. ‘뉴클래식’은 새로움과 클래식이 결합된 단어로 말 그대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나 제품에 새로움을 더한다는 의미다. 시간에 걸쳐 쌓으며 축적해 온 인지도에 색다른 경험을 더하며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B2B 메타버스 플랫폼 ‘점프’ 공개
네이버가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 '점프'(ZUMP)를 선보인다. 일반 이용자를 상대로 한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별개로 기업 고객을 겨냥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는 이르면 올해 말 점프를 출시할 예정이다.
후기 블로그 맨 앞에 #광고 #협찬 명시해야
내달 1일부터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 등에 광고·협찬 등 홍보 글을 올리는 경우 제목이나 게시물 맨 앞에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당일로도 모자라 즉시도착, 업종불문 '속도전쟁' 전방위 확산
유통과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에서 시작된 '빠른 배송 전쟁'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기업들은 당일 배송과 새벽 배송뿐 아니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까지 나섰다.
네이버 밴드, 미국 MAU 600만 명 돌파
국내 중장년층의 필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네이버 밴드'가 미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엔 600만명이 넘는 현지 사용자가 밴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15일 미국 내 밴드 월간활성사용자(MAU) 수가 지난달 기준 604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밴드는 미국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