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1.21)


 


카카오 선물하기 무료배송 종료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가에 배송비용까지 포함시켜 수수료를 책정하는 방식을 강제한 카카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동의의결 제도란 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피해 구제 등 자진 시정 방안을 제시하면 공정위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위법행위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알리, 한국 판매자 해외 진출 지원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판매자가 해외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역직구 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 셀링'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상품을 미국·일본·프랑스·스페인에서 팔도록 지원한다. 앞으로 점진적으로 판매 국가와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쿠팡·네이버 양강 체제 굳어져

쿠팡이 지난해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40조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네이버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거래액 5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e커머스 ‘투톱’이 모두 실적 신기록을 썼다. 두 회사는 쇼핑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식배달 등을 아우르는 슈퍼 멤버십을 앞세워 소비자를 빨아들이고 있다.
 

LG전자, B2B 광고 솔루션 'LG DOOH Ads' 론칭

LG전자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운용·관리하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에 광고 설루션인 'LG DOOH Ads'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LG DOOH Ads는 기업간거래(B2B) 고객에 디스플레이 관리는 물론 광고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한다.
 

네이버, ‘숏폼’ 콘텐츠 재생수 10배 증가

네이버는 19일 네이버 성남시 1784 사옥에서 숏폼 클립 제작자를 대상으로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아웃도어,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가 참여해 향후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틱톡, 미국 서비스 재개

틱톡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전 트위터)를 통해 "서비스 제공업자들과의 합의에 따라 틱톡은 서비스를 복원하는 중"이라면서 "1억7000만 명의 미국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서비스 제공업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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