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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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 뷰티 디바이스 검색량 86% 폭증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들의 ‘퍼스널 뷰티 케어’를 돕겠다”고 말했다

 

2. 페북·인스타 쇼핑 피해 외면… 공정위, 메타 첫 제재

공정위는 전자게시판서비스 제공자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은 혐의(전자상거래법 위반)로 인스타·페북 운영사인 메타플랫폼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메타는 인스타와 페북 내 상품·용역 판매나 그 중개를 허용하면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혐의를 받는다. 

 

3. 홈쇼핑도 AI 전쟁… 리뷰 요약부터 숏츠 제작까지

CJ온스타일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내 리뷰 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접목하고 있다. 리뷰 콘텐츠의 범위를 텍스트 요약의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찐리뷰온'이라는 쇼츠 형태의 영상 콘텐츠로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고객 활동 이력(구매·검색·클릭 등)을 분석해 고객 취향에 맞는 영상을 추천하고 있다.

 

4. 13년째 가격을 동결한 엽기떡볶이가 2년 연속 매출 1천억 원을 돌파

매출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 2015년 455억 원 수준에 불과했던 매출은 2018년 615억 원으로 뛰었다. 또 코로나19로 이후 배달 수요가 늘면서 2021년 매출 722억 원을 기록하며 회복에 성공했고 2023년에는 매출 1083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 '팔아도 적자' LG전자, 광고로 수익 돌파구 찾는다

채널 수도 4000여개로, 전년 3500개 대비 늘었다. LG전자는 특히 유료 채널 서비스 가격이 높은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LG전자는 최근 NBC 유니버설과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부터 스페인어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면서 이용자 확대를 노리고 있다. BBC 스튜디오, 소니 등과 협력하며 유럽 등에서도 채널 수를 넓혀가고 있다.

 

6. 해운대 전광판 1호 가동… 해운대스퀘어 첫 신호탄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 지정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과 관련, 호텔 벽면에 다양한 광고와 영상을 선보일 초대형 전광판이 다음 달 처음으로 불을 밝힌다. 이후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대에는 ‘미디어 타워’와 ‘미디어 폴’ 등 다양한 전광판이 속속 들어선다.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나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처럼 화려한 전광판들이 세계적인 관광지 해운대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하지 마세요 지금 만나러 가세요 캠페인 진행

카카오페이는 2030 젊은 세대의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동에서 이색적인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친환경 문구 브랜드 '트롤스페이퍼'와 협업하여 제작한 편지 봉투 약 4천 개를 광고판에 부착, 5월 2일부터 4일까지 광고판을 찾은 이들이 직접 떼어가 부모님께 손편지를 쓰고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봉투 안에는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첫 결제 50% 할인 쿠폰이 동봉되어 있어, 의미 있는 부모님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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