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7.22)
1. 참치 낚고 광고 모델도 '월척'…BTS 진, 동원참치 모델 됐다
방탄소년단 진의 글로벌 영향력과 '슈퍼 참치' 노래의 연결고리를 활용한 동원F&B의 마케팅 전략은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2.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없앤다. 인급동폐지?
유튜브의 인급동 폐지는 개인화된 콘텐츠 소비 시대의 도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 이는 특정 분야에 특화된 콘텐츠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더욱 세분화된 타겟팅 전략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3. 쿠팡의 아마존 따라잡기, 이번에도 성공할까?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낮은 마진율로 인해 새로운 수익 모델 확보가 중요해졌습니다. 쿠팡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은 성장 한계에 직면한 이커머스 기업이 AI 시대를 맞아 생존과 도약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4. 광고 불신 심한 일본, ‘쿠치코미 마케팅’이 먹힌다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한국과 다른 일본 특유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광고에 대한 낮은 신뢰도를 고려할 때, 진정성 있는 입소문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협업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5. 대기업도 쓰기 시작한 AI광고, 새로운 협업방식
대기업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직접 광고를 제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덤을 보유한 AI 크리에이터와 협업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편의성을 넘어 마케팅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AI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광고 사례로는 현대자동차, 노티드, 이디야, GS25, 이마트24, 클룹 등이 있습니다
6. 그 옛날 선풍기·라디오 되살렸다, 요즘 기업들 ‘유산 마케팅’
국내 주요 기업들이 과거의 상징적인 제품이나 창업주의 철학 을 재해석하는 '헤리티지(유산)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복각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팬덤을 구축하는 전략입니다
7. “INFP, 테토남입니다”… 한국은 왜 ‘진단 콘텐츠’에 빠졌나
현대 사회에서 MBTI, 에겐·테토 테스트, 애착 유형 검사 등 다양한 '진단 콘텐츠'가 유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자신을 설명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이해합니다. 이러한 진단 콘텐츠는 재미와 자기 이해를 위한 도구로 활용되지만, 비과학적인 내용과 오용으로 인해 관계를 단순화하거나 병리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