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9.03)

1. 네이버, AI 맞춤형 검색 도입…검색도 '개인화'
최신검색어 영역을 ‘AI 기반 추천 검색어’와 ‘숏폼 콘텐츠(숏텐츠 NOW)’를 포함하도록 변경했습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조회한 최근 검색어만 노출됐으나, 이제는 관심사·검색 맥락에 맞는 추천 검색어와 숏텐츠를 하단에 추가 배치합니다.
2. 네이버 블로그, ‘2025 왓츠인마이블로그' 시작
네이버가 블로거들의 일상 기록과 공유 활성화를 위해 ‘2025 왓츠인마이블로그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주제의 글감 제공으로 창작 허들을 낮추고, 블로거 간 관심사 기반 연결 강화하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3. 쑥쑥 크는 중고 의류 시장… 백화점도 뛰어들었다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 고객의 보유 의류를 매입하고 백화점 포인트로 보상하는 서비스를 본격화했습니다. 정가의 30% 수준 가격 덕에 수요가 높고, 1벌이 2~3회 재거래되기도 합니다. 표준화된 검수·세탁으로 품질 신뢰를 확보한 점이 개인 간 거래 대비 핵심 차별점입니다.
4. 자사몰 성공하려면…‘특화 제품·혜택+마케팅’을 고민하라
이커머스는 쿠팡·네이버 양강 체제이지만, 유튜브 쇼핑·탐색형 쇼핑 등으로 고객 경험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습니다. 플랫폼 판매는 수수료·데이터 비공개·브랜드 희석의 한계가 있어 자사몰 가치가 재주목되고 있습니다. “자사몰=보조 채널” 인식을 바꾸는 실무적 가이드로, 전용 상품·전용 혜택·CRM이 핵심 축으로 보입니다
5. BGF리테일-SK플래닛, 마케팅 역량 협업…"맞춤형 서비스 강화"
BGF리테일(CU)과 SK플래닛(OK캐쉬백)이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형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초대형 멤버십의 결합으로 가입/적립/사용 경험을 단순화한 점이 강점입니다.
6. B2B 확대하는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쿠팡이 ‘쿠팡 기프트카드’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하고, B2B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기업 고객 모두 쿠팡 기프트카드를 더 편리하게 구매·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B2B 대량 공급은 수요·유통을 동시에 확장하는 전략적 포인트로 보입니다.
7. LG CNS, 네이버와 맞손…AI 광고 최적화로 쇼핑 성과 키운다
LG CNS와 네이버가 ‘AI 기반 광고 사업 제휴 MOU’를 체결하고 온라인 쇼핑 광고 최적화를 공동 추진합니다. 네이버의 트래픽·데이터와 MOP의 최적화 엔진 결합은 SME의 운영 부담을 낮추고 ROAS 안정화에 유효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