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마케팅 뉴스클리핑 (11.12)


#다음분사 #C커머스 #삼양식품 #삼양1963 #경기관광공사 #태풍상사 #리얼타임 자막광고 #한경마케팅잡 #크래프톤

1. '검색 엔진 국내 점유율 약 2%, '다음' 완전 분리

카카오는 다음 포털 사업 운영 주체를 사내독립기업(CIC)에서 분사해 설립한 자회사(구 다음준비신설법인 → 사명 AXZ)로 12월 1일부로 이전한다. 

 

2. C커머스의 성장 엔진이 꺼졌다! 알·테·쉬의 한국 전략 재점검 필요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의 국내 결제금액이 전년 대비 약 20% 감소했습니다. 저가 공세로 유입을 끌어왔으나 품질 불만·안전성 논란·낮은 재구매율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플랫폼은 로컬화(물류·CS)와 품질 검증으로 신뢰 회복이 필요합니다

 

3. 삼양식품, 우지 부활한 프리미엄 ‘삼양1963’으로 내수 공략

삼양식품이 36년 만에 우지를 재도입한 신제품 ‘삼양1963’를 프리미엄 라인으로 내수 중심 판매를 선언했다. 불닭의 해외 성과로 해외 매출 비중이 커진 가운데(상반기 매출의 77% 해외), 내수 점유율(약 9.8%) 회복과 브랜드 이미지 재정립을 목표로 품질 중심 전략을 택했다.

 

4. 경기관광공사 생성형 AI 마케팅 적극적 도입

경기관광공사가 생성형 AI와 챗GPT를 활용해 관광 콘텐츠(음원·AI캐릭터 쇼츠) 제작과 반복 행정 자동화를 병행하며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현장 반응과 내부 생산성 모두 긍정적입니다

 

5. tvN ‘태풍상사’, 성장 서사로 광고주 매출·호감도 동시 상승

tvN 주말드라마 ‘태풍상사’는 최고 시청률 10.9%를 기록하고 화제성 1위·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톱10 진입까지 이루며 높은 도달을 확보했다. CJ ENM은 드라마의 ‘성장·상생’ 서사와 브랜드 정체성을 결합한 협찬·광고 전략을 전개했고, 세포랩·쿠쿠·하이퍼스·IBK기업은행 등 협찬사들이 매출·브랜드 호감도 등 실질적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CJ ENM의 리얼타임 자막광고, AI 기반 맞춤 광고, 가상광고 등 신기술 적용이 눈에 띈다.

 

6. 실무형 인재 양성의 현장, 한경 ‘마케팅 잡 프로젝트’ 4기 모집

한경닷컴이 고용노동부·대한상의와 함께 운영하는 ‘2025 미래내일 일경험’의 마케팅 잡 프로젝트 4기가 11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8주간 진행되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분석·콘텐츠 기획·광고 집행·KPI 기반 성과발표 등 실무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참여 수당(60만원)과 광고 집행 기회(약 200만원 상당) 등 실질적 혜택이 제공된다.

 

7. 배틀그라운드가 또 해냈다 크래프톤, 역대급 실적 경신

크래프톤이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 2조4069억원, 영업이익 1조519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3개 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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