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9.25)


 

카카오톡 채널홈 개편…"사업 목적 따라 자유롭게"

카카오톡 채널홈은 각 채널 홈페이지와 같은 개념으로, 카카오톡 채널로 발행한 콘텐츠를 모아보거나 판매·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채널홈 개편으로 별도 앱을 만들지 않고 카카오톡 채널만으로 쉽고 빠른 사업 확장이 가능해진다.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 중인 사업 파트너들은 예약과 구독, 배달, 티켓 예매 등 목적에 따른 디자인·기능 템플릿을 활용해 채널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기존 보유한 웹사이트를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튜브, 생성형 AI 기능 도입…아이디어 입력하면 동영상 추가

유튜브는 먼저 올해 중 크리에이터가 아이디어를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유튜브 쇼츠에 AI로 생성된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배경으로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실험 기능 '드림 스크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 선보인 이후 빠르게 성장 중인 유튜브 쇼츠는 이제 매월 20억 명 이상의 로그인 이용자로부터 700억 회 이상의 일일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유튜브는 또 누구나 동영상을 제작하고 플랫폼에 바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모바일 앱 '유튜브 크리에이트'를 선보였다. 크리에이터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트에서 쇼츠, 긴 동영상 또는 두 가지 모두를 편집할 수 있는 제작 도구 모음을 활용해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수익 높여라"…네카오, 커머스 생태계 확장

수익성 제고에 사활을 건 네이버와 카카오가 주요 서비스 내 커머스 광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 톡채널을 개편해 기존 배너 광고를 넘어 지역 중소상공인(SME) 품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큰돈을 쓰는 소수 대기업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탈피해 광고주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꾀한다. 네이버는 기존 검색 포털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광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성장이 둔화된 광고 시장에서 두 회사가 새 활로를 찾을지 주목된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SSG닷컴·G마켓, 명절선물 당일배송

SSG닷컴(쓱닷컴)은 추석 전날까지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에 배송해주는 '쓱배송'과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막바지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오픈마켓 부문 15년 연속 1위

11번가는 월 회비와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익일배송서비스 '슈팅배송', 고객 수요를 반영한 세분화된 전문관(버티컬), 산지에서 신선식품을 직배송하는 신선밥상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관심도가 확 올라가네"…이커머스, '몰입형 할인전' 봇물

최근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특정 카테고리·브랜드에 집중해 가격을 할인하는 '몰입형 할인 프로모션'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모든 역량을 특정 브랜드·카테고리에 집중해 보다 밀도 높은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주목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동시에 프로모션 효과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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