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11.01)


 

페북·인스타, 광고 없는 유료 서비스 11월 유럽서 시작

메타는 "새로운 옵션은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면서, 유럽 규제 당국의 요구사항에 균형을 맞추며 우리가 EU, EEA, 스위스 지역 모든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네이버, 위조품 판매자 퇴점 조치 강화

네이버는 취급 불가 상품 판매자에게 주의, 경고, 퇴점 순으로 절차를 밟는 페널티 제도를 운용 중이며 위조품 판매자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있다. 네이버는 자율구제위 권고에 따라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판매자에 대해 즉각 퇴점 조처를 강화할 방침이다.
 

토종 OTT에도 '광고' 상륙한다…티빙이 띄운 '요금' 승부수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31일 '광고 요금제 도입'을 발표했다. 토종 OTT 중에서는 최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부터 신규 가입자 구독료를 인상하는 등 요금제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용자 정체와 수익성 문제로 부진을 겪던 티빙이 파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다.
 

배달의민족, GPT로 메뉴 추천한다

배달의민족 앱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물어보면, AI가 적절한 메뉴를 추천 이유를 대며 제안한다. 지난 17일부터 서울 송파지역에 시범 서비스중인 이 기능은 11월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화장품 500원· 패딩 5000원… 다이소·알리가 불붙인 초저가 경쟁

눈 뜨면 물가가 솟구치는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국내외 유통 업체들이 한 푼이라도 더 싼 제품을 팔기 위해 맞붙는 ‘초저가 경쟁’이 또다시 불붙고 있다. 2000년대 초반 국내 생필품 제조 업체들이 1원이라도 더 싼 제품을 팔기 위해 다퉜던 ‘1차 초저가 경쟁’, 2010~2020년대 대형 마트들이 10원 단위로 값을 깎아가며 주도하던 ‘2차 초저가 경쟁’이 있었다면, 이젠 대형 마트에 이커머스, 생활용품 전문점과 버티컬 플랫폼까지 모두 가세한 ‘3차 초저가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블프·광군제 온다"…셀러라면 '이것' 미리 준비해두세요

유통업계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강조한 제품들에 더 많은 직구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무역 대금 결제와 물류 서비스부터 마케팅 노하우 등 셀러(판매자)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