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9.27)
카톡 선물하기, 환불 수수료 이익
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는 모바일 상품권 수신자가 선물을 거절하거나 모바일 상품권 구매자가 결제를 취소할 경우,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등 현금이나 카카오 쇼핑 포인트로 환불하는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치지직, 버추얼 스트리밍으로 노선 전환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을 내걸었던 네이버 치지직이 버추얼 스트리밍 부문 강화를 통해 노선을 변경한다. SOOP(숲·구 아프리카TV)에 점유율에서 밀리는 모양새가 나타나자 해결책을 찾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쿠팡이츠 vs 배민, 배달비 논란 격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시장 1·2위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배달앱 수수료 논란으로 정면 충돌했다. 최근 일부 업체들을 중심으로 ‘이중가격제’ 도입이 늘어나는 가운데 쿠팡이츠가 “자사는 고객배달비 전액을 부담하고 있으며 배달비와 이중가격제는 특정업체의 문제”라며 배민을 저격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알테쉬, 반려동물 용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중국계 e커머스 업체인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에서 판매된 반려동물용품과 에센셜오일 제품에서 다수의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일부 제품들에는 '가습기 살균제'에 쓰여 논란이 일었던 물질들이 발견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NHN 커머스, 자사몰 CRM 위한 ‘카카오 친구톡’ 서비스 오픈
NHN 커머스가 자사몰 고객 관리에 필수적인 마케팅 비즈 메시지 서비스 ‘카카오 친구톡’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 친구톡은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고객 대상으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 온·오프라인 통합 광고사업 진출
롯데 유통군이 연 200조원 규모의 리테일미디어네트워크(RMN) 사업에 도전한다. RMN은 온라인 쇼핑몰의 검색창, 배너와 오프라인 매장의 다양한 공간에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롯데는 아마존, 월마트 등 글로벌 유통기업이 이미 RMN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만큼 수익성이 검증됐다고 판단하고 주력 분야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