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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60%가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경험

지난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사용자가 3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네이버페이를 통해 전 국민의 60%에 달하는 3,068만 명이 포인트를 적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54%에 해당하는 1,659만 명은 연간 1만 원 이상을 적립했고, 누적 10만 원 이상 포인트를 쌓은 사용자는 전년 대비 17% 상승한 531만 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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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기반 TV광고 분석하는 ‘애드 인덱스’ 출시

KT가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협력해 TV 광고 분석 솔루션 ‘TV 애드 인덱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TV 애드 인덱스는 지니 TV의 약 950만 셋톱박스 데이터와 아이지에이웍스가 보유한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 TV 광고 성과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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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신규 입점 브랜드 '확' 늘었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신규 입점 브랜드 수가 800여개를 기록해 전년대비 3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 중 93%가 중소?중견 기업으로 나타났다. 모바일과 TV를 연계한 CJ온스타일 원플랫폼이 중소 브랜드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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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광고, '니들샷'·'병원용' 표현 금지

앞으로 화장품을 광고할 때 ‘피부 나이가 O살 어려진다’ 같은 문구를 쓸 수 없게 된다. 최근 유행하는 ‘니들샷’, ‘바늘샷’ 등의 표현도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지침’을 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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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 K상품 해외 판매 나서… 국내 ‘역직구’ 시장 흔드나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가 초저가 상품 판매 전략으로 국내 시장에서 덩치를 키운 데 이어 판매자가 해외시장에서 상품을 직접 파는 ‘역직구’ 시장에 대한 국내 투자를 본격화했다.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 상품 판매자를 유치해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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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서 K뷰티 돌풍…기초화장품 판매 122% 쑥

미국에서 한국산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제품 판매액 증가율이 시장 전체의 4~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스킨케어) 분야에서는 아예 K뷰티를 표방한 미국 브랜드가 등장했다. 2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미국 아마존에서 한국산 기초 화장품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2%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