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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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상공인 성공 열쇠, 특급 도우미 ‘AI 셀링’이 쥐었다

인공지능(AI)이 오픈마켓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급부상했다. AI가 방대한 상품·고객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맞춤형 판매전략을 제시하면서 판매자 매출 증대를 돕는 특급 도우미로 자리 잡았다

 

2. 롯데하이마트가 1~2인 가구를 겨냥한 가성비 PB 브랜드 ‘플럭스’를 론칭

롯데하이마트는 인구 구조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소비 트렌드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1년여 간의 컨설팅과 소비자 조사, 상품 기획 과정 등을 거쳐 새 브랜드를 내놓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작은 차이로 일상을 바꾸는 '일상 가전'이라는 개념을 브랜드 전체의 콘셉트로 삼았다.

 

3. 서울 노들섬에서 CJ올리브영이 K뷰티·헬스케어 축제 ‘올리브영 페스타’를 개최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뷰티·헬스 야외 페스티벌로 준비됐다. 1만1천570㎡(3천500평) 규모 공간에서 108개의 뷰티·헬스 브랜드를 모험이 가득한 '보물섬' 테마로 소개한다.

 

4. 엠서치마케팅,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 대행사 선정

엠서치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 대행사 선정을 통해 광고주에게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성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광고주의 브랜드 성장과 성과 창출을 최우선으로 삼는 파트너십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5. 쇼플릭스? ‘뮤지컬 관람+식사+SNS 콘텐츠 생산‘

쇼플릭스는 음식과 술을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펍으로, 30분 간격으로 짧고 임팩트 있는 공연이 진행돼요. 음식을 서빙하던 직원이 무대에 올라 배우로 변신하는 반전 요소부터 관객과 배우가 밀접하게 소통하며 만드는 유쾌한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죠. 이처럼 색다른 형식의 공연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짧은 공연 시간 덕에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6. 하나투어, MZ감성 콘텐츠로 '2030세대 놀이터' 자리매김

지난 3월 기준 하나투어 닷컴의 2030세대 회원 수는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공식 유튜브 콘텐츠 '무해한 여행' 쿼카편이 123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SNS 상에서 MZ세대 맞춤형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젊은 세대의 유입을 견인하고 있다.

 

7. 1020이 이끄는 만화책 전성기…종이책도 '덕질'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종이 만화책의 소비 주체가 1020세대라는 점이다. 예스24 분석에 따르면, 만화·라이트노벨 구매자 중 10대와 20대 비율은 최근 5년간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전체 구매자 중 3명 중 1명이 1020세대로, 그중에서도 2020년 1% 미만이던 10대 구매자 비중은 올해 들어 10%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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