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5.19)

1. 삼성화재, 유튜브채널 1년 만에 구독자 10배 급증, 안내견·경제·어린이교육 콘텐츠
삼성화재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은 단순한 기업홍보 수단이 아니라 고객과 가깝게 연결되는 커뮤니케이션 접점"이라며 "앞으로도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이라는 정체성 아래 보험 산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패러다임을 바꿔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 공개 9일 만에 조회수 1천200만회, 김연아·한가인·전지현 모였더니…트로이카 캠페인
삼성전자는 캠페인 티징 영상 '소환 편'에 이어 김연아가 등장하는 AI 에어컨 '비스포크 AI 무풍 콤보 편', 한가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편'을 공개했다. 이달 중으로는 전지현의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3. 네이버 지도 ‘비로컬’ 탭, "외국인도 쉽게"…MZ핫플 소개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은 명동, 성수, 이태원, 한남동 등 인기 관광 지역에서 MZ세대 한국 사용자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음식점, 카페, 패션, 복합문화공간 등을 소개한다. 네이버 지도 내 '비로컬' 탭을 클릭하면 최근 2030세대 한국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저장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4. 알리-지마켓 합작법인, 하반기로 연기 기업결합 심사·물류 난항에 제동
G마켓과의 합작법인 출범 시점은 당초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밀릴 가능성이 커졌고, 물류센터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사실상 사업 본격화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와 알리바바가 지난 1월24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제출한 기업결합 신청에 대한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
5. 2030세대 젊은이, "몇천원으로 소확행 누려" 랜덤 뽑기방 북적
“인풋(input)과 아웃풋(output)이 확실하잖아요. 인생은 안 그럴 때도 많은데.” 30대 직장인 김현아씨는 요즘 퇴근길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가챠샵 때문이다. 김씨는 “사실 직장인의 삶이라는 게 집과 회사를 오가는 것의 반복인 경우가 많다”며 “그런 일상의 퇴근길에 단돈 몇천원으로 설레는 마음과 소소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가챠샵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6. 쿠팡 김범석 “한국 로켓배송 대만서 통했다… 코카콜라·펩시도 손잡아”
김 의장은 “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더 큰 성장과 수익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현지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코카콜라, 펩시, P&G, 유니참 등 글로벌 브랜드와 로켓배송을 위한 공급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번 분기 대만 상품군이 500% 가까이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7. 19대 때 점유율 50% 달성, 대선의 ‘대선 마케팅’…2017 돌풍 재현의 꿈
이번에 출시하는 ‘대선159’의 주상표에는 ‘함께 대선 합시다’는 문구를 흰색 배경 상단에 배치했다. 선거와 대선주조 브랜드 대선의 중의적 의미를 활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정당 상징 색상과 태극기 이미지도 넣었다. 대선주조는 지난 한 달간 지역 주요 상권에 대통령선거 관련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며 다가오는 선거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는 데도 힘썼다. 포스터는 ‘이제는 대선입니다’ ‘대선으로 소중한 한 잔’ 등 언어유희가 돋보이는 문구를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