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7.23)
1. 오늘의집 "소비자 발길 잡아라"…이커머스, 오프라인 쇼룸에 힘 준다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제품 체험과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해 단기성 팝업스토어를 넘어 상설 오프라인 쇼룸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제품 정보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게 하여 구매를 유도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입니다
2. K-Ai '솔라'로 세계 1위…업스테이지, 국가대표 출격 준비
업스테이지는 광학문자인식(OCR)부터 거대언어모델(LLM)에 이르는 '풀스택 AI 모델'을 자체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규 추론 AI 모델 '솔라 프로 2'를 중심으로 경쟁에 참여할 전망입니다. 업계에서는 업스테이지가 평가 항목 대부분에서 강점을 가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3. 아기유니콘 50개 선정, AI·바이오 '딥테크' 두각…자금·보증지원
선정된 50개 아기유니콘 기업의 평균 기업가치는 321억원, 투자유치금액은 약 56억 1천만원, 매출액은 약 44억원, 고용인원은 약 30명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들 기업이 투자 시장에서 기술력과 기업가치를 검증받은 유망 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4. 기후 재난에 어획량도 감소…밥상 물가 잡으러 ‘수산테크’ 나선다
기후 재난의 심화로 어획량이 감소하고 농수산물 물가가 상승하면서, 벤처캐피탈(VC) 업계는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AI 기반 실내 양식 기술 스타트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등어, 김, 해양 먹이생물 생산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5. 북미 사업 속도내는 네이버 美 겨냥 SNS '싱스북' 출시
네이버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싱스북(ThingsBook)'을 연내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인 유허브를 중심으로 개발 중이며, 기존 인스타그램과 같은 사진 중심 서비스와는 달리 네이버 블로그의 강점을 결합한 취향 기반 콘텐츠 플랫폼으로 차별화를 꾀할 전망입니다
6. 스마일코리아,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사’ 선정…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 인정
스마일코리아는 네이버 검색광고 및 GFA(디스플레이 광고) 부문에서 검증된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파트너 혜택: 프리미어 파트너사는 네이버 주요 광고 상품의 CBT(Closed Beta Test) 우선 참여, 공식 세미나 및 정기 컨설팅 참여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7. 롯데컬처웍스·메가박스중앙, K콘텐츠 활성화 투자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은 합병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조직 운영 효율화와 마케팅 시너지 창출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확보된 재원은 재무구조 개선, 고객 서비스 고도화, 콘텐츠 투자 확대 등에 활용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