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10.15)

1. '테이블오더를 넘어 수익 엔진’으로… 먼키, 데이터 타겟팅·무약정 정책으로 도입 문턱 낮춰
먼슬리키친(먼키)의 테이블오더 ‘AI매출업’ CRM이 출시 3개월 만에 가맹점 이용률 70%를 돌파했습니다. 데이터 기반 타겟팅: 주문 기록, 방문 주기, 이용 시간대를 AI가 분석해 재방문 가능 고객에게만 쿠폰·알림 발송. 7년간 1,000개 매장에서 축적한 외식 빅데이터(주문 이력·시간대 패턴 등)를 모델 설계에 활용.
2. 11번가, '그랜드십일절' 판매자 모집, 10월 27일까지
11번가가 연간 최대 할인 행사 ‘그랜드십일절’(11월 1~11일) 개최에 앞서, 10월 27일까지 참여 판매자를 모집합니다. 포커스클릭 AI캠페인: 판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자동 선별·노출하는 맞춤형 광고. 첫 사용 시 2주 무료 체험.
3. “집전화 감성, 다시 손안에” POP Phone 돌아왔다… 레트로+실용성으로 MZ 공략
팝폰은 15년 전 첫 출시 후 전 세계 300만대 이상 판매된 레트로 감성의 통화 핸드셋으로, 이번에는 현대 기기와의 호환성을 강화했습니다. 타깃: 레트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 활용: 통화용 핸드셋, 데스크 오브제, 촬영 소품, 선물용 한정판 패키지 등.
4. ‘건강수명’ 격차에 답하다… 돌봄+프리미엄 결합한 시니어 여행의 진화
70·80대 대상 ‘여행 돌봄’ 포페런츠와 50·60대 대상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아너드’를 론칭, 1년 내 고객 2만명·매출 1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버디(Buddy)’가 동행하는 여행 돌봄 서비스로 신체적·정서적 지원 제공. 대외 인정: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3년 연속 수상, 중기부 TIPS 선정, 스트롱벤처스 프리A 투자 유치
5. 이커머스도 ‘큰 손’ 모신다… 컬리·무신사·SSG닷컴, VVIP 락인 경쟁 본격화
전통적으로 백화점·아웃렛이 주도하던 VVIP 마케팅에 이커머스 업체들이 적극 가세하고 있습니다. 컬리, 무신사, SSG닷컴 등이 전용 큐레이션관, 고급 초청 행사, 강화된 회원 등급·혜택을 통해 최우수 고객 락인(재방문·충성도 고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6. “대화가 곧 전환” 카톡, 말풍선 키워드로 쇼핑·예약 연결… 강제 광고 논란 여지
채팅 말풍선 내 특정 키워드가 입력되면 하이퍼링크가 자동 생성되어 ‘카카오톡 쇼핑하기’ 또는 예약 페이지로 연결되는 기능입니다. 카카오가 사전에 등록한 인기 상품·장소 키워드가 기준이며, 키워드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7. G마켓, 쿠폰비 판매자 부담 전면 폐지… 프로모션 ‘3% 고정 참여료’ 도입
G마켓이 할인쿠폰 제도를 전면 개편합니다. 기존 ‘쿠폰비용(판매자 부담)’을 폐지하고, 프로모션 참여 시 고정 ‘참여 서비스 이용료(3%, VAT 포함)’를 도입합니다. 쿠폰 비용은 앞으로 G마켓이 전액 부담하며, 판매자는 기본 카테고리 수수료 + 참여료(프로모션 참여 시에만) 구조로 단순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