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TIP]뉴스클리핑(08.28)


 

네이버, 매장 직원 같은 AI 매니저 '클로바 포 애드' 11월 말 공개

일반적으로 검색창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브랜드 검색이나 파워링크 등 광고 상품이 뜬다. 여기에 생성형 AI 광고 버튼이 생겨 질문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는 하이퍼클로바 검색 서비스인 '큐:'를 통해서도 진입할 수 있다.
 

"내 사이즈 100? 105?" 온라인 쇼핑 고민 끝…매장 고스란히 옮긴 3D 쇼룸

누구나 온라인에서 옷을 산 뒤 사이즈가 잘 안 맞거나 디자인이 예상과 달라 후회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꼭 입어보고 옷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 KT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옷을 입어보는 것과 같은 디지털 경험을 3차원(3D) 공간에서 해볼 수 있게 했다.
 

'군살빼기' 시동 건 이커머스업계…적자 줄이기 일단 성과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이커머스 업체들이 올 상반기 손실을 크게 줄이며 수익성 개선에 어느 정도 성과를 냈다. 몸집 키우기를 포기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등 허리띠를 바짝 졸라맨 덕이다.
 

"4분기엔 흑전" 선언한 G마켓의 행보는

신세계그룹의 G마켓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 폭을 줄였다. 물류비 효율화와 수익성 중심의 상품 구성에 집중한 영향이다. G마켓은 올해 4분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다만 연간 흑자 전환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검색점유율·주가 하락’ 네이버, 생성형 AI 승부수로 과거 명성 찾을까… “한국어 특화 이상의 경쟁력 필요”

네이버의 국내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올해 8월 22일까지 집계)이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2015년 점유율이 80%에 육박한 것과 비교하면 장악력이 크게 줄었다. 네이버 위상이 위축된 것은 MZ세대(1980~2000년생)를 중심으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으로 정보를 찾는 수단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판매 '급등'…업계 초비상 "앞으로가 걱정"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24일 대형마트에서 건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수산물과 소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수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수산물을 미리 사두려는 소비자들이 몰린 것으로 해석되는데, 유통업계에서는 향후 매출 감소 폭과 고객들의 불안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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